“교육은 사회화를 동반하기에 양질의 교육은 성숙한 사회로 가는 밑거름” 이라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는 학교를 마치고 힘들게 먼 지역의 사교육을 듣는 모습이 변화하고 이 모델이 익숙해진다면 보다 시간활용을 할 수 있게 되며, 사교육비의 절감 등 사회 전반적인 모습까지도 변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① 교육 기회의 평등화 및 교육의 불균형 해소
② 지역의 이상 교통체증현상 해소
③ 가계 사교육비 절감
④ 고용증대
⑤ 지역 내 여유 공간 재활용 및 공간 나눔
▶ # ICT, MOOC, 공간 나눔, 교육의 평등, 교통체증, 사교육, 인구이동, 지역 네트워크
▶ 챌린저 : 유즈큐브코리아(USECUBES_KOREA)
WHAT
우리가 해결할 지역 문제가 무엇인가요?
수성구 범어동(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의 특정 시간대 이상 교통체증 현상이 발생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해당 지역의 교육을 받기 위한 학생 유입으로 혼란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성구 특정 구역에만 양질의 교육들이 밀집화되어 있습니다(이 구간 내 사교육장만 약 450여 개 위치).
WHY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교통 단속, 시민의식 개선, 통학 버스, 주차장의 확충은 1차원적인 해결책에 불과합니다.
⇒ 사교육장이 밀집화된 이유와 현상에 집중하기보단 수성구 범어동 지역에 굳이 학생들이 오지 않아도 되면 이를 해결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학생들이 거주 지역 근처의 공간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교육 & local network를 활용한 MOOC형 교육을 수강한다면, 수성구 지역의 사교육장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게 되며 최초의 원인인 이상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HOW
이러한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 학생들은 지역 내 학부모 및 전문 집단으로 구성된 조직으로부터 인증받은 수업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자기와 가까운 공간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이 공간에서는 기존의 MOOC의 약점인 동기부여(self motivation)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룹으로 진행되며 학습보조자(공간 관리자)가 수업을 돕게 됩니다.
WHO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국가적으로 시행되는 메이커스페이스와 더불어 다양한 창의 메이커 교육 연계 기존의 K-MOOC와의 협업을 통해 성인들까지도 이 모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분야 및 진로 진학 조직과의 협업이 가능합니다.
GOAL
우리가 만들 변화에 대하여 설명해주세요.
“교육은 사회화를 동반하기에 양질의 교육은 성숙한 사회로 가는 밑거름” 이라 생각합니다. 일차적으로는 학교를 마치고 힘들게 먼 지역의 사교육을 듣는 모습이 변화하고 이 모델이 익숙해진다면 보다 시간 활용을 할 수 있게 되며, 사교육비의 절감 등 사회 전반적인 모습까지도 변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학생
· 양질의 교육 선택 기회
· 시간, 장소의 구애 해소
● 학부모
· 심리적 안정감
· 사교육비 절감
● 학원
· 신뢰도
· 부가가치 창출
↓
1. 교육 기회의 평등화 및 교육의 불균형 해소
2. 지역의 이상 교통체증 현상 해소
3. 가계 사교육비 절감
4. 고용증대
5. 지역 내 여유 공간 재활용 및 공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