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유휴공간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
헤이커먼즈와 헤이파트너
대구시민센터와 대백프라자의 공동 기획 브랜드인 헤이커먼즈(Hey!commons)의 파트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로스테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파트너는 제로스테이입니다. 제로스테이는 쓰레기없는 일상을 목표로 무포장 및 생분해가능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친환경제품 잡화점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통수세미와 대나무 칫솔도 제로스테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두 제품 다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우리 환경 지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zerostay_/
통수세미와 대나무 칫솔
아가쏘잉 협동조합
두 번째 파트너는 바로, 아가쏘잉 협동조합입니다. 손 끝으로 전하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싱글맘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제품제조판매 뿐만 아니라 키즈, 맘즈 미싱수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일일 수업으로 더 많은 종류(비누,양초,헤나 등)의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헤이커먼즈에서는 아가쏘잉 협동조합의 고리타올과 파우치등을 판매하고 있어요.이처럼 천을 이용한 재봉 제품이 주로 있습니다.
고리타올과 파우치
한달에 한번 다양한주제(우리아이성교육, 가슴이뜨거운아이 등)로 무료 특강이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agasewing.modoo.at/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
마지막 파트너는 바로,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입니다.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를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아마 타 의제 소식을 통해 익숙하실 이름일 것 입니다. 이 협동조합은 대구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며 창작자의 성장, 교류, 기회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헤이커먼즈에서 원데이 클래스 (영상제작, 디자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Fsquare'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