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 공간 활용한 장애인 문학관 건립
다양한 기관들이 협업테이블을 진행하면서 논의된 이야기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 협업테이블이란 의제를 실행 및 추진을 위해서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1차 협업테이블
" 장애인 문학관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일까? "
1차 협업테이블은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동요만찬 표현놀이 음악센터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첫 번째 해답으로 대구도시철도 공사 지하철 역사 내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아쉽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 전까지는 방역 문제로 인해 공간 활용이 어려워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두 번째로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유대구와 함께 민간에서 운영하는 방안도 고민하며 추후 협업지점을 탐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2차 협업테이블
2차 협업테이블은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동요만찬 표현놀이 음악센터,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그리고 공유대구가 참여했습니다. 논의한 안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제 실행 관련 방향성 논의"
2차 협업테이블에서는 의제 실행 관련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로 1차 협업테이블에서 논의 한 장애인 문학관 건립 공간은 민간/유휴 공간을 찾아보기러 하였습니다. 동요만찬 표현놀이 음악센터,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그리고 공유대구가 1차, 2차 협업테이블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공감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