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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공간 활용한 장애인 문학관 건립

 


 

의제 실행 성과

본 의제 실행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의제 실행을 위한 활용 가능한 공유 공간 조사 

▶대구 공공기관 및 병원, 대학교 등, 13곳의 공유 공간 목록 작성 

 

 

 

 

의제 실행 계획

 

2021년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장애인 문학관' 건립 및 운영을 할 예정인데요. 빨리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2021년 추진 방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

▶ 중기(4주, 8주) 프로그램, 장기(12주이상) 문학 강연

▶ 단기(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한 단기 창작 체험​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작 예술품 전시 활동

▶ 대구/경북 민간·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활동 지원

▶ 유휴공간 확보 및 공간 도슨트 형식으로 공간 운영​

 

 

[운영프로그램 세부 기획(안)]

 

 

 

"장애인은 삶의 한순간에 스쳐가는

불쌍한 타인이아니라 언제든 내가,

내 가족이 당할 수 있는 일을

먼저 격고 있는 '이웃'이다."

책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中

 

여러분은 이 글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는 약 259만 명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에서든지 그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틀리지 않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곳입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하나의 주체로서 살아갑니다. 어렵다고 해서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무조건적인 도움이 필요한 존재도 아닙니다.  본 의제가 여러분들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좀 더 쉽게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관계로 이끌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