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희 의제의 풀네임을 아시나요? 정식 명칭은 바로 "재난이후 정보(서비스) 격차 해소 : 학교밖청소년 교육지원" 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주었는데요. 저희의 성과를 나타낸다면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1. 학교밖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진로체험 제공을 위한 논의체계 구축
2. 논의체계를 통한 시범사업 시행 : 학교밖청소년 교육지원 서비스 제공
3. 온라인플랫폼(위두랑의 이용범위 확대 : 학교밖청소년 및 학교밖지원센터 담당자 등
위의 번호가 어떤 번호인지 짐작 가시나요? 교육과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논의체계를 구축한 횟수입니다. 의제 실행 이후 총 13회의 논의를 진행, 이해관계자 105명이 참석, 1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논의체계를 거쳐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는데요.
총 5번의 진로 교육, 120명의 청소년 참여, 교육콘텐츠 영상 2편 제작, 6번의 언론보도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라인플랫폼(위두랑)의 이용범위 확대가 있었습니다. 대구지역 구·군별 및 광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위두랑 활용법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위두랑 테스트 개설 및 활용과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위두랑 클래스를 개설하여 232편의 청소년 교육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향후 의제 실행계획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학교밖청소년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위한 커리큘럼 연구 및 제작
2. 온·오프라인 교육 및 진로탐색 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기관 확대
3. 일경험을 통한 지역사회참여형 진로탐색기회 제공
이것으로 2020 학교밖청소년의제는 종료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달려온 의제를 위해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