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진관 웃는 내.일.
협업 테이블은 의제를 실행하기 위해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할지 함께 협업 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청년 사진관은 다른 의제들보다 더 많은 협업 테이블을 실행했습니다. 협업 테이블을 진행하면서 나온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차 협업 테이블
1차 협업 테이블은 2020년 6월 16일 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장학재단, 대구 청년센터가 참여를 하였습니다. 첫 협업 테이블에서는 '청년 사진관 웃는 내.일.'사업을 중점으로 두고 논의를 하였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재단 내 1층에 위치한 약 51평의 Book카페 유휴 공간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공간에 대한 설명과 이용가능 시간 등 함께 조절해 나가야 할 부분들을 조정하는 시간을 우선적으로 가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피드백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물품을 구입할 때 가급적 사회적 기업으로 집행하자는 의견이 나온 게 참 좋은 의견 중 하나 였습니다.
2차 협업테이블
2차 협업테이블은 2020년 7월 2일 목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과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그리고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2차 협업테이블에서는 크게 공간과 협업기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로는 한국장학재단의 지원 공간을 추가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1층 Book카페에서는 청년사진관의 핵심 사업이었던 '사진관'프로젝트는 진행하기 쉬우나 그 외 부수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강연은 공간과 기술적인 제한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9층의 강당을 추가하자는 의견이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협업 기관들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청년유니온과 영남대지역협력센터(LINK+)가 추가로 연계되었습니다.
3차&4차 협업 테이블
3차와 4차는 이틀 연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차 협업테이블은 2020년 7월 15일 수요일에, 4차 협업테이블은 7월 16일 목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3차는 대구청년센터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4차는 대구시 대구청년정책과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참여하였습니다. 두 차례 모두 똑같은 주제로 논의를 하였는데,청년과 관련된 기관 및 단체와 함께해서 그런지 청년들과 관련된 안건이 많이 나왔습니다. 청년사진관 웃는 내.일. 사업 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이외에도 사업고용협동조합과의 연계 방안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 덧붙여 협업 테이블 5차부터는 본 사업 계획과 추진 일정 등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