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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플랫폼

컨퍼런스 행사는 의제 실행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무장애플랫폼 의제에서도 여러 협업단체가 실시간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해주셨답니다.

 

대구광역시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무장애플랫폼을 위해 연결과 촉진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중간지원조직인 만큼 심도 있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마련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주) 소리엔


 

FLAT 어플을 개발해주신 (주)소리엔에서는 무장애플랫폼 의제 실행을 위해 무장애 편의 시설 정보의 지속적인 수집과 검증을 해야 한다고 밝혀주셨습니다.

또한 장애인에게 일상과 관광은 분리할 수 없으며, 도심 전체의 불편요소가 해결되어야만 진정한 무장애 여행이 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의제를 확산시켜 안정이 될 정도의 기관협력이나 자금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셨답니다. 더불어 그렇게 하여 시간과 행정, 자금이 동시에 진행이 된다면 무장애 여행을 실현시킬 수 있을 거라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역시 FLAT 어플 개발자 다운 소신있는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대구시 관광과 관광정책팀


 

무장애 플랫폼 의제 실행을 위해 관광과 관광정책팀에서 무장애 여행을 사회적 지원에 의한 복지정책이 아닌 관광산업의 분야로 인식하고 장애유형별 관광코스 발굴 및 개발을 해야 한다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무장애 관광의 수요에 대해 중요성을 인지한 상태며, 어르신, 영유아, 임산부까지 폭넓게 포함하여 무장애 관광을 관광산업으로서 정책과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보고해주셨습니다.

 

 

대구시 장애인복지과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에서는 무장애 플랫폼 의제 실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캠페인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장애인 복지과에서는 많은 인식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사업들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인식의 개선과 공감하는 문화가 중요하다 얘기해주셨습니다. 하루빨리 인식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무장애플랫폼 의제 실행을 위해 당연하다고 느끼는 일상생활에서 당연하지 않은 교통약자에 대해 공감을 해야 한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공감에 따라 데이터 수집과 품질활동이 활발해지며, 개발 확대도 될 것이며, 직원들의 인식개선활동 또한 필요하다는 것이죠.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무장애플랫폼 의제 실행을 위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교육과 홍보 그리고 개인적 참여를 유도해야한다고 밝혀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은 목적과 필요성을 인지했을 때 많은 기관 단체들이 존재와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대구시설공단


 

마지막으로 대구시설공단에서는 무장애플랫폼 의제실행을 위해 모두를 위한 생활편의증진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구 시설공단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시민 모두를 위한 서비스로서 생활 속 곳곳에서 보이는 교통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편의 증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다음으로 짧게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임수혁 선임연구원께서 "교통정책과에서는 조사를 하면서 대구시 자체에서의 가장 시급한 과제 혹은 도전과제가 도출되었을 텐데, 어떠한 과제들이 논의가 되었나?" 라는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대구시 교통정책과의 황준선 주무관께서 "교통정책과에서 담당하는 업무는 구체적으로 도로나 여객시설의 시설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들을 개선하는 업무이다. 버스정류장의 점자블록 같은 것들이 교통약자법에 의거해 개설된 시설물인데, 이러한 것들이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닌가’, ‘왜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야하냐’와 같은 현장에서 마주치는 작은 편견들이 하나의 어려움이다. 이에 우리는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해야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무장애플랫폼사업은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대구시에서 장애인을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